뒤쳐지는 사람의 특 – 오만하다.
공자
내가 깨달으려 하루종일 혼자 생각해 보았는데 의미 없더라
공부가 최고더라.
–> 공부 없이 무언가를 깨달으려는것은 안한거나 다름없다.
왜 멀쩡한 계단을 쳐부수는가?
저는 저만의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인류의 힘이 자신의 힘으로 착각
위생을 위해서 손을 씻는것의 발견 – 제멜바이스
-> 수억명과 수만년의 산실
올라가는걸 멈추면 굴러떨어진다. -공자
내가 심고 가꾸어 가는 작은 숲
뒤쳐지는 사람의 특 – 오만하다.
공자
내가 깨달으려 하루종일 혼자 생각해 보았는데 의미 없더라
공부가 최고더라.
–> 공부 없이 무언가를 깨달으려는것은 안한거나 다름없다.
왜 멀쩡한 계단을 쳐부수는가?
저는 저만의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인류의 힘이 자신의 힘으로 착각
위생을 위해서 손을 씻는것의 발견 – 제멜바이스
-> 수억명과 수만년의 산실
올라가는걸 멈추면 굴러떨어진다. -공자
우리는 시간 여행을 하며 쓸데 없이 맞고 또 맞고 또 맞는다.
‘왜 그랬을까?’ ‘앞으로 어떡하지?’ ‘또 그러면 어쩌지?’
시간 여행 그만해! 잡생각 멈춰! 집중 좀 해!
10초만 호흡에 집중
‘지금’에 집중하는 습관
훈련 필요 : 명상 : 눈 감고 호흡에 집중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
설득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하며 결국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어야 한다.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과학의 풍경 – 프랭크 윌첵
프랭크 윌첵 : 애니온, 시간결정
“과학에는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 – 데이비드 흄
사실(과학)과 가치(비과학)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며 이를 서로 엮으려 하면 죽는다. – 흄의 단두대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사실(What is)을 알아내고 그 속에서 가능성(What could be)을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당위(What should be)를 선택해 가는 것이다.
기나긴 인류 역사 중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누가 뭐래도 맥스웰이 전자기학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물리학 대부분과 화학 전체를 수학적으로 다루는데 필요한 기본 법칙은 이미 밝혀졌다.
단지 그 법칙들을 적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게 어려울뿐이다.
– 폴 디렉
코어이론 – 세상의 작동 원리
과학은 우리에게 가능성을 알려주고 그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예리하게 논할 수 있다.
어떤 미래가 가능한지 잘 살펴보고 우리가 바라는 바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과학을 통해 해야 하는것을 과학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과학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다.
원자 시계, 시뮬레이션, 컴퓨터 등에 활용
‘기본법칙은 이미 밝혀졌지만 방적식을 푸는게 어려울 뿐이다’는 폴 디렉의 말은 현존하는 세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항공역학 풍동실험을 대체
양자 컴퓨터, MRI, 질산 공동센터 다이아몬드.
결론은 먼 미래에는 에너지가 아주 풍족해질것이다.
다이슨스피어, 궤도 엘리베이터, 초소형 의사
“세상은 양자역학에 기반한다.”
자연은 고전역학을 따르지 않는다.
자연을 모사하려면 양자역학을 취해야 한다.
문제는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자신에게 준 영감
‘당위성 (Should be)’을 찾아야 무엇이 사실인지를 똑바로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은 진실을 이끈다.
프렝크 윌첵
자연은 낭비가 없고
아이작 뉴튼 (1642~1727)
필요 이상으로 많은 원인은 낭비이다.
자연은 단순해서
불필요한 원인이라는 낭비를 피한다.
“그래야만 하는것(Should be)”에 더 잘 맞았다.
헬리혜성 예
제임스 맥스웰 (1831~1879)
– 전자기장 법칙을 정리하려 노력
– 전기장. 자기장이 어울리도록 더 아름답게 유도
– 전기장이 변하면 자기장도 변화. 그렇다면 자기장이 변하면 전기장도 변해야. 더 조화롭게. 전하량 보존에도 적합
빛은 전기장의 요동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빛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원자핵에 대한 이해
강입자에 대한 이해
데이터가 아니라 ‘추측’이 우리를 진실로 이끌었다.
더 간결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설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 대칭으로 찾음.
– ‘양자색역학’ QCD : 맥스웰의 방정식에 색을 입힘.
– 쿼크나 글루온은 절대로 독립적으로 관측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으로 밝힐 수 없었다.
– 과감한 ‘상상력’이 필요했다.
– 균형있고, 조화롭고, 간결한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였다.
==> 노벨상
대칭 (Symmetry)
인간은 ‘대칭’을 좋아합니다.
– 대칭적인 건물, 장식, 성당
– 프랙탈
– 균형과 매력을 느낌
진화는 ‘대칭’을 좋아합니다.
– 캡시드, 바이러스의 대칭적 구조
– 나무의 프랙탈 구조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왜 대칭적일까?
단순한 성장 법칙이기 때문이다. 즉, 자연의 기본 작동 방식에 대칭의 원리가 있다.
– 결정체를 수학적으로 연구해보면 알 수 있다.
양자역학과 대칭
‘대칭’ 이란 ?
– 대칭이란 ‘변화 없는 변화‘ 이다.
– 사각형, 삼격형을 돌리면 다시 제자리로 간다. 대칭성이 있다.
– ‘변화 없는 변화’는 물체가 도형뿐만 아니라 개념이나 법칙, 방정식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다.
– 맥스웰의 방정식
– 양자 색역학, 글루온
– 상상으로 대칭성을 알아냄.
‘시간 역전’
– 시간이 거꿀로 흐른다고 가정해도 같은 법칙에서 나온다는 것
– 거꾸로 움직이는 영화를 똑같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거시세계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지극히 작은 세상에서는 시간이 어느쪽으로 흐르든 법칙이 똑같다.
질문1. 그런데 왜 현실은 다르게 보이는걸까?
–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의 증가
– 빅뱅 이후 비대칭으로
질문2. 그런데 왜 물리학 법칙은 대칭적일까?
– K 중간자 연구, 시간 역전, 엑시온
– 법칙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입자를 추가, 결과는 훌륭, 엑시온 생성
– 이 엑시온을 암흑물질로 볼 수 있다. 엑시온이 암흑물질인지는 연구중.
놀이
나는 그저 ‘방정식을 갖고 놀며 결과를 관찰할 뿐’이다. – 폴 디랙 (1902~1984)
나도 그랬고 나의 놀이 같은 상상이 실제 물질로 나타났다. – 프랭크 윌첵
세상이 날 어떻게 보든
아이작 뉴튼
난 내가 지식의 광활한 바닷가를 거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난 드넓은 미지의 바다 앞에서
간혹 반짝이는 조약돌을 찾고
즐거워 할 뿐이다.
머리에서 손까지 가는 날 그렇게 그림 그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기주의 스케치
스쳐가는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상 드로잉
그림은 ‘손기술’만큼이나 ‘마음기술’입니다.
이기주
한마디로 그림은 ‘멘탈게임’입니다.
그림은 어쨋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한번 가보는 겁니다.
이기주
그러면 재미가 생깁니다.
‘재미’가 최고의 스킬입니다.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이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천둥처럼 내 자신에게 놀라워 하리라
신은 깊은 곳에 나를 숨겨 두었으니
헤매며 나를 찾을 수 밖에
그러나 신도 들킬 때가 있어
신이 감추어 둔 나를 찾는 날 나는 승리하리라
이 세상에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이 가장 훌륭한 질문이니
하늘에 묻고 세상에 묻고 가슴에 물어 길을 찾으면
억지로 일하지 않을 자유를 평생 얻게 되나니
길이 보이거든 사자의 입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감하게 그 길로 돌진하여 의심을 깨뜨리고
길이 안 보이거든 조용히 주어진 일을 할 뿐
신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
위대함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며
무엇을 하든 그것에 사랑을 쏟는 것이니
내 길을 찾기 전에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천 번의 헛된 시도를 하게 되더라도 천 한 번의 용기로 맞서리니
그리하여 내 가슴의 땅 가장 단단한 곳에 기둥을 박아
평생 쓰러지지 않는 집을 짓고,
지금 살아 있음에 눈물로 매 순간 감사하나니
이 떨림들이 고여 삶이 되는 것
아, 그 때 나는 꿈을 이루게 되리니
인생은 시詩와 같은 것
낮에도 꿈을 꾸는 자는 시처럼 살게 되리니
인생은 꿈으로 지어진 한 편의 시
다중지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 지적 능력을 측정할때 IQ처럼 한대의 컴퓨터가 아닌 여러대의 컴퓨터(개별지능)가 관여한다는 이론
개별화 교육 | 다원화 교육 |
– 아이에 대해 최대한 많은 걸 알아내야 함 – 각 아이에게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 – 현대사회는 스마트기기로 개별화 교육이 훨씬 수월 – 선생, 부모, 개인교사만 개별화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음 | – 믿음을 바탕으로 함 – 한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 중요한 과목이나 주제라고 해도 한 가지 방법으로만 가르쳐서는 안됨 – 다원화에 접근하는 다양한 시작점이 존재 (시작점에 따라 서로 다른 지능이 더 많이 혹은 적게 반영) |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가르칠 가치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학습자도 교사도 주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늘 교사의 의도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워드 가드너
이웃의 도덕 | 역할 윤리 |
인류가 수천 년 실천해 온 것 네 부모를 공경해라, 살인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등 ‘황금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접하는 것) | 전문직(의사, 법조인, 과학자 등) 무엇이 옳은 일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음. 황금률만 따른다고 충분한 게 아니며 쉬운 답이 없는 상황이 있음 역할 윤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야 함. 상황을 반추하고 남들과 얘기하고 책을 읽거나 규범도 찾아보고 최선의 결정 |
인류세가 끝나가는 이 무렵,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이 많지만,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걸 컴퓨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윤리적 딜레마에 해당하는 일은 인간이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하고 모든 정보를 종합해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합니다.
늘 고민해야 합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나?
하워드 가드너
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워졌나?
어떻게 해야 더 인간다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