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거인의 어깨

뒤쳐지는 사람의 특 – 오만하다.

공자
내가 깨달으려 하루종일 혼자 생각해 보았는데 의미 없더라
공부가 최고더라.
–> 공부 없이 무언가를 깨달으려는것은 안한거나 다름없다.

왜 멀쩡한 계단을 쳐부수는가?
저는 저만의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인류의 힘이 자신의 힘으로 착각

위생을 위해서 손을 씻는것의 발견 – 제멜바이스
-> 수억명과 수만년의 산실

올라가는걸 멈추면 굴러떨어진다. -공자

bookmark_border걱정을 줄이는 비법

우리는 시간 여행을 하며 쓸데 없이 맞고 또 맞고 또 맞는다.

‘왜 그랬을까?’ ‘앞으로 어떡하지?’ ‘또 그러면 어쩌지?’

시간 여행 그만해! 잡생각 멈춰! 집중 좀 해!

10초만 호흡에 집중

‘지금’에 집중하는 습관

훈련 필요 : 명상 : 눈 감고 호흡에 집중

bookmark_border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사람을 그냥 따라하는것
    • 다원적 무지
  2. 권위의 원칙
    • 경찰복장과 지시
  3. 희귀성의 원칙
    • 포켓몬
    • 품절임박 : 사기
  4. 상호성의 원칙
    • 마음속에 부채를 심어줌.
    • 상대방의 강압적인 호의
  5. 호감의 원칙
    • 외모가 가장 속아넘기기 쉬운 원인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

설득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하며 결국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어야 한다.

bookmark_border과학의 풍경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과학의 풍경 – 프랭크 윌첵

프랭크 윌첵 : 애니온, 시간결정

1강.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과학에는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 – 데이비드 흄

사실(과학)과 가치(비과학)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며 이를 서로 엮으려 하면 죽는다. – 흄의 단두대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사실(What is)을 알아내고 그 속에서 가능성(What could be)을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당위(What should be)를 선택해 가는 것이다.

기나긴 인류 역사 중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누가 뭐래도 맥스웰이 전자기학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물리학 대부분과 화학 전체를 수학적으로 다루는데 필요한 기본 법칙은 이미 밝혀졌다.
단지 그 법칙들을 적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게 어려울뿐이다.
– 폴 디렉

코어이론 – 세상의 작동 원리

과학은 우리에게 가능성을 알려주고 그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예리하게 논할 수 있다.
어떤 미래가 가능한지 잘 살펴보고 우리가 바라는 바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과학을 통해 해야 하는것을 과학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과학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다.

2강. 양자역학에 만든 세계

원자 시계, 시뮬레이션, 컴퓨터 등에 활용

‘기본법칙은 이미 밝혀졌지만 방적식을 푸는게 어려울 뿐이다’는 폴 디렉의 말은 현존하는 세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항공역학 풍동실험을 대체

양자 컴퓨터, MRI, 질산 공동센터 다이아몬드.

결론은 먼 미래에는 에너지가 아주 풍족해질것이다.

다이슨스피어, 궤도 엘리베이터, 초소형 의사

“세상은 양자역학에 기반한다.”
자연은 고전역학을 따르지 않는다.
자연을 모사하려면 양자역학을 취해야 한다.
문제는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3강.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준 영감

‘당위성 (Should be)’을 찾아야 무엇이 사실인지를 똑바로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은 진실을 이끈다.

프렝크 윌첵
  • 아름답다?
    • 간결해야 한다.
      • 사실을 분명하고 짧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조화로워야 한다.
      •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운 상태이어야 한다.
    • 대칭
    • 놀이

간결함

  • 프롤레마이오스 (AC. 150) : 천구의 움직임 설명
    • 간결하지 않고 호성의 이상한 움직임
  • 코페르니쿠스
  • 아이작 뉴튼 (1642 ~ 1727)
    • 더 정확하고 일반적인 체계로 행성의 운항을 설명
    • 만유인력의 법칙

자연은 낭비가 없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원인은 낭비이다.
자연은 단순해서
불필요한 원인이라는 낭비를 피한다.

아이작 뉴튼 (1642~1727)

“그래야만 하는것(Should be)”에 더 잘 맞았다.
헬리혜성 예

조화

제임스 맥스웰 (1831~1879)
– 전자기장 법칙을 정리하려 노력
– 전기장. 자기장이 어울리도록 더 아름답게 유도

– 전기장이 변하면 자기장도 변화. 그렇다면 자기장이 변하면 전기장도 변해야. 더 조화롭게. 전하량 보존에도 적합

맥스웰 방정식

빛은 전기장의 요동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빛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원자핵에 대한 이해

강입자에 대한 이해

데이터가 아니라 ‘추측’이 우리를 진실로 이끌었다.

더 간결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설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 대칭으로 찾음.
– ‘양자색역학’ QCD : 맥스웰의 방정식에 색을 입힘.
– 쿼크나 글루온은 절대로 독립적으로 관측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으로 밝힐 수 없었다.
– 과감한 ‘상상력’이 필요했다.
– 균형있고, 조화롭고, 간결한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였다.
==> 노벨상

4강. 물리 법칙의 이상형, 대칭

대칭 (Symmetry)

인간은 ‘대칭’을 좋아합니다.
– 대칭적인 건물, 장식, 성당
– 프랙탈
– 균형과 매력을 느낌

진화는 ‘대칭’을 좋아합니다.
– 캡시드, 바이러스의 대칭적 구조
– 나무의 프랙탈 구조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왜 대칭적일까?

단순한 성장 법칙이기 때문이다. 즉, 자연의 기본 작동 방식에 대칭의 원리가 있다.
– 결정체를 수학적으로 연구해보면 알 수 있다.

양자역학과 대칭

‘대칭’ 이란 ?
– 대칭이란 ‘변화 없는 변화‘ 이다.
– 사각형, 삼격형을 돌리면 다시 제자리로 간다. 대칭성이 있다.
– ‘변화 없는 변화’는 물체가 도형뿐만 아니라 개념이나 법칙, 방정식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다.
– 맥스웰의 방정식
– 양자 색역학, 글루온
– 상상으로 대칭성을 알아냄.

맥스웰의 방정식
양자 색역학
글루온

5강. 이 세계는 아름다운가 ?

‘시간 역전’
– 시간이 거꿀로 흐른다고 가정해도 같은 법칙에서 나온다는 것
– 거꾸로 움직이는 영화를 똑같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거시세계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지극히 작은 세상에서는 시간이 어느쪽으로 흐르든 법칙이 똑같다.

질문1. 그런데 왜 현실은 다르게 보이는걸까?
–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의 증가
– 빅뱅 이후 비대칭으로

질문2. 그런데 왜 물리학 법칙은 대칭적일까?
– K 중간자 연구, 시간 역전, 엑시온
– 법칙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입자를 추가, 결과는 훌륭, 엑시온 생성
– 이 엑시온을 암흑물질로 볼 수 있다. 엑시온이 암흑물질인지는 연구중.

놀이

나는 그저 ‘방정식을 갖고 놀며 결과를 관찰할 뿐’이다. – 폴 디랙 (1902~1984)

나도 그랬고 나의 놀이 같은 상상이 실제 물질로 나타났다. – 프랭크 윌첵

세상이 날 어떻게 보든
난 내가 지식의 광활한 바닷가를 거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난 드넓은 미지의 바다 앞에서
간혹 반짝이는 조약돌을 찾고
즐거워 할 뿐이다.

아이작 뉴튼

bookmark_border그림 그리기 기초

짧은 선긋기

  • 긴장해서 떨린다면 아예 떨면서
  • 일부러 떨려고 하지 말고 힘을 빼고 진짜로 떨듯이
  • 펜을 잡은 손가락 끝만 떨면서
  • 천천히,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요.
  • 그림은 시간으로 그리는 겁니다.

손근육 훈련법

  • 펜잡기
    • 손근육은 젓가락 사용과 유사하여 훈련이 필요
    • 3/1 지점으로 길게 잡기
    • 길게 잡으면 좋은 이유
      • 나의 시선이 펜끝을 잘 볼 수 있어야.
      • 선의 목적지 확인
      • 긴선 긋기가 편해집니다. (범위 확장)
    • 손날, 손목을 도화지면에 고정

  • 손근육 훈련법 실전
    • 그림 그리기 전 10분, 4세트, 3회 반복
    • 직선 긋기 (가로, 세로 사선)
    • 다각형 긋기
    • 원형(동심원) 그리기
    • 자유선 그리기
    • 자유선 나무 그리기

머리에서 손까지 가는 날 그렇게 그림 그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기주의 스케치

bookmark_border그림 도구

  • 파우치
    • 가방 안에 넣고 다니는 파우치
    • 스케치북 (하네뮬레 A6)
    • 펜 (피그마 마이크론)
    • 물감 (아트메이트 12색 고체물감)
    • 붓 (화홍 사선붓 3호)
  • 종이
    • 종이는 괜찮은 종이
    • 하네뮬레 스케치북 A6 사이즈 200그람 중목
    • 파브리아노 아트스티코, 캔소네 몽발, 버핑포드
    • 재질감
      • 세목(Hot pressed) 중목(Cold pressed) 황목(Rough)
      • 맨질맨질, 조금 거친것, 완전 거친것
      • 파브리아노 중목
    • 중량
      • 최소 200그람, 적정 300그람
  • 연필
    • 크레타 통심흑연연필 (4B 수성) : 필압에 따른 농도
  • 라이너
    •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세트
    •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 모토로우 블랙라이너
    • 신한 터치라이너
  • 잉크
    • 누들러 잉크 그레이 (물에 녹지 않는 잉크)
    • Windsor & Newton 잉크 (방수기능)
  • 만년필
    • 스테들러 TRX 476
    • 펜텔 트라디오 스타일러 펜 (TRJ50 수성, 필압조정 가능)
  • 붓펜
    • 펜텔 컬러브러쉬
    • 캘러그래피 글씨

bookmark_border그림 그리기

스쳐가는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일상 드로잉

그림은 ‘손기술’만큼이나 ‘마음기술’입니다.
한마디로 그림은 ‘멘탈게임’입니다.

이기주
  1. 두려움을 버리세요.
    하얀백지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높은곳에서의 두려움과 마찬가지의 두려움입니다.
    무조건 백지 위에 기준선을 긋습니다.
    무조건 그은 한줄의 선은 대단한 용기를 줍니다.

    평가받는 두려움을 버리세요. 나만의 그림이니까요.
  2. 부끄러움을 버리세요.
    그림에는 정해진 규칙이나 정답같은 것은 없습니다.
    기법은 수단에 불과합니다.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니까요.
    아니, 누가 나의 이야기를 뭐라고 그래?

    누군가에게 보여줘서 나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까지가 그림이죠.
    용기내서 개인전이나 단체전에서 보여주세요.
    모든 그림마다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상상하면서 보았더니 감동이었습니다.
  3. 시간을 버리세요.
    똥손이 아까운 시간만 보냈어. 아니요. 잘하신겁니다.
    망필이 오는 순간이 있어요.
    글렀다고 생각이 들어도 끝까지 그리세요.
    실패한 그림도 다음 그림을 위한 길입니다.
    끝까지 가보면 다음 그림이 한결 쉬워집니다.
    시간이 버려진 것일까요? 번것일까요?

    하나의 그림을 그릴때 4번 5번은 실패할 것을 예상합니다.
    결국 시간을 버는 길입니다.
    실패한 그림도 그려 놓고 보면 꽤 괜찮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그림의 매력이죠.
    그림을 그릴때는 시간을 아끼지 말고 충분히 쓰셨으면 좋겠어요.
  4. 지우개를 버리세요.
    지우개 때문에 그림을 못나갑니다.
    실수해도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도 훈련입니다.
    대세에 지장 없는 것에 함몰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우개는 곁에 두지 마세요.
    과함히 실수한 선을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5. 완벽을 버리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그림은 종이와 펜이면 충분합니다.
    아무데서나 종이와 펜이면 충분합니다.
    낙서하듯 마음 편하게 그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든 페이지를 막 쓰기로 했습니다.

그림은 어쨋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한번 가보는 겁니다.
그러면 재미가 생깁니다.
‘재미’가 최고의 스킬입니다.

이기주

bookmark_border낮에도 꿈을 꾸는 자는 시처럼 살게 되리니

내가 만일 다시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겨우 시키는 일을 하며 늙지는 않을 것이니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
천둥처럼 내 자신에게 놀라워 하리라

신은 깊은 곳에 나를 숨겨 두었으니
헤매며 나를 찾을 수 밖에
그러나 신도 들킬 때가 있어
신이 감추어 둔 나를 찾는 날 나는 승리하리라

이 세상에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이것이 가장 훌륭한 질문이니
하늘에 묻고 세상에 묻고 가슴에 물어 길을 찾으면
억지로 일하지 않을 자유를 평생 얻게 되나니

길이 보이거든 사자의 입속으로 머리를 처넣듯
용감하게 그 길로 돌진하여 의심을 깨뜨리고
길이 안 보이거든 조용히 주어진 일을 할 뿐
신이 나를 어디로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내가 있어야 할 곳

위대함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며
무엇을 하든 그것에 사랑을 쏟는 것이니
내 길을 찾기 전에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천 번의 헛된 시도를 하게 되더라도 천 한 번의 용기로 맞서리니

그리하여 내 가슴의 땅 가장 단단한 곳에 기둥을 박아
평생 쓰러지지 않는 집을 짓고,
지금 살아 있음에 눈물로 매 순간 감사하나니
이 떨림들이 고여 삶이 되는 것

아, 그 때 나는 꿈을 이루게 되리니
인생은 시詩와 같은 것
낮에도 꿈을 꾸는 자는 시처럼 살게 되리니
인생은 꿈으로 지어진 한 편의 시

bookmark_border다중지능이론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다중지능이론

하워드 가드너 교수

1장.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다중지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 지적 능력을 측정할때 IQ처럼 한대의 컴퓨터가 아닌 여러대의 컴퓨터(개별지능)가 관여한다는 이론

  1. 언어지능
    • 시인
  2. 논리수학지능
    • 프로그래머
    • 언어지능과 논리수학 지능 측정이 IQ 테스트 : 둘 다 뛰어나면 법대 교수
  3. 음악지능
    • 작곡가
  4. 공간지능
    • 비행기 조종사
  5. 신체운동지능
    • 운동선수, 외과의사
  6. 인간친화지능
    •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 능력
    • 게임, 경쟁 잘하는 사업가, 교육자, 상담사
    • 사회지능, 정서지능 이라고도 함
  7. 자기성찰지능
    •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는 능력
    • 측정이 어려움
    • 당신이 당신 자신을 잘 이해하는 사람인지는 당신의 상담사만 알 수 있습니다.
    • 점점 더 중요해짐. 서양에선 자기성찰이 오랫동안 중시된 반면 아시아는 ‘인간친화’에 더 초점을 맞춰 온 듯
    • 일반적으로는 이 7개 지능을 사용.
  8. 자연관찰지능
    • 식물.동물 구분 능력, 구름.나무.암석 구분 능력
  9. 실존지능
    • 큰 질문을 숙고하는 능력
    • 삶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인가? 왜 누군가를 싫어하는가?
  10. 교육적 지능
    • 인간친화지능에 포함될 수도 있음.
    • 좋은 측정방법은 대상에 따라 가르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 (ex:나이가 많은 어른과 적은 어린아이)
    • 이런 사람에게는 이정도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아는 능력
    • 비계설정(scaffolding)

2장. 아이는 어떻게 배우는가?

  • 지능 프로파일
    • 개별 학습자가 가진 다중지능의 강점과 약점
    •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운동까지 잘할 수 없음
    • 따라서 각 지능은 비교적 독립적임
  • 다중지능이론을 교육에 적용
    아이들이 어떠한 특화된 지능을 가졌고, 특화된 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
개별화 교육다원화 교육
– 아이에 대해 최대한 많은 걸 알아내야 함
– 각 아이에게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
– 현대사회는 스마트기기로 개별화 교육이 훨씬 수월
– 선생, 부모, 개인교사만 개별화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음
– 믿음을 바탕으로 함
– 한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 중요한 과목이나 주제라고 해도 한 가지 방법으로만 가르쳐서는 안됨
– 다원화에 접근하는 다양한 ​시작점이 존재 (시작점에 따라 서로 다른 지능이 더 많이 혹은 적게 반영)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 세가지 사례로 연구
    • 과학 : 다윈
    • 예술 : 피카소
    • 현대역사 : 홀로코스트
  • 시작점 1 : 서로 다른 지능의 시작점(entry point)
  • 시작점 2 : 숫자
  • 시작점 3 : 논리
  • 시작점 4 : 실존
    • 인류의 기원은? 아름다움의 의미는? 인간이 행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은?
  • 시작점 5 : 예술
    • 다윈은 수많은 동물 그림을 그림

가르칠 가치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학습자도 교사도 주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늘 교사의 의도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워드 가드너

3장. 지능이 높으면 창의성도 높을까?

  • 지능과 창의성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창의성은?
    • 훈련이나 연습으로 만들어질까?
    • 아무도 안한것을 찾아내는건가?
    • 그런 방법은 안통하고 장애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 무엇이 창의적인 것인가?
    • 창의성이 무엇인지 묻지 말고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보는 방법으로 연구
    • 창의성은 사람의 내면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식과 능력을 통한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
      활동분야 즉 ‘영역’에서 나타난다
    • 개인의 영역이 아닌 시를 쓰든지, 물리학, 정치, 조직에서 나타난다.
  • 창의성이 높은 사람들에 대한 연구(ex. 피카소, 아인슈타인, 노벨상 받은 사람 등)
    • 다들 둘 이상의 지능을 갖췄으나 모든 지능이 높은것은 아니었다.
    • 여러 지능을 함께 활용해 특출난 사람이 됐다고 볼 수 있음.
    • ’10년 법칙’ : 재능을 개발하는데 10년 이상 걸렸다
    • 다들 벼랑끝에 있었고, 괜찮다. 곧 너를 이해하게 될거야 반복
    • 10년마다 성과. 안주하지 않음.
    •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살았음.
    • 10년을 채울 때쯤 도시로 이주.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친구로 삼고 능력을 공유
    • 뛰어날수록, 일반인의 궤도를 벗어나는 수준의 창의성이 발휘 될수록, 이들은 고립됨.
    • 창의적인 사람들은 고립되었을 때 극복할 기회를 잡는게 매우 중요함.
  • 창의성의 4가지 단계
    • 큰 창의성 : 매우 드믐
    • 중간 창의성 : 흔한 창의성(ex. 베스트 셀러 작가, 문학상 등). 그러나 100년 뒤엔 잊혀짐.
    • 작은 창의성 : 중간 창의성을 가진 자들보다 많음. 대부분이 꿈꿀 수 있을 정도. (ex. 근사한 휴가 계획, 이직 계획 등)
    • 미세 창의성 : 컴퓨터와 SNS 시대. (ex.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 오래가지 못하고, 타인의 생각을 바꾸지도 못함. SNS에 10년을 쏟아부을 바엔 다른 걸 하는게 나음. 이것으론 큰 창의성은 커녕 중간 창의성에 도달하기 힘듦.
  •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모험이 필요합니다.
    •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다시 실패하고. 낙담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
    • 비웃음 당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 대부분은 그러지 못함.
    •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극복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유교사회)
    • 창의성을 발휘하려 최선을 다해 어떤 수단도 익혔고, 판단이 이루어지는 방법도 이해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각오. 자신의 창의성을 깨닫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음. 그렇기에 창의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음.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4장. 지도자는 어떤 지능을 가졌는가?

  • 지도자가 되다는건 어떤 의미인가?
  • 지도자는 어떤 지능을 가졌는가?
  • 지도자는 ‘이야기 하는 사람’입니다.
    • 추종자를 만들고, 추종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 말만 하는게 아니라 구현
    • 다른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사람
  • 사례연구 : 링컨, 간디, 마가렛 대처
    • 이들은 모두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도자는 창의적인 사람처럼 위험에 정면으로 맞섭니다.
    • 기회를 잡거나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남을 짓밟지 않으면서 정면으로 맞서는 능력 (마셜장군)
    • 미디어를 잘 활용 : 노변정담
    • 언어지능, 인간친화지능

5장 유능한 직업인이 되는 방법

  • 사람들은 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굿워크’는 무엇인가?
    • 그저 능숙하게 해내는게 아니라 목적이 선하고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 ‘굿워크’는 ‘삼중나선’이라 부르는 세계의 ‘E’로 구성
    • Excellent : 좋은 실력
    • Engaging :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짐
    • Ethical : 늘 윤리적일 수는 없지만, 옳은 일을 하기 어려울 때조차 그렇게 행동하려는 사람이야말로 윤리성이 뛰어난 사람
    • ‘굿워크’는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사람들은 끌어들이고 긍정적이고 친사회적 방식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웃의 도덕역할 윤리
인류가 수천 년 실천해 온 것
네 부모를 공경해라, 살인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등
‘황금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접하는 것)
전문직(의사, 법조인, 과학자 등)
무엇이 옳은 일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음. 황금률만 따른다고 충분한 게 아니며 쉬운 답이 없는 상황이 있음
역할 윤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야 함.
상황을 반추하고 남들과 얘기하고 책을 읽거나 규범도 찾아보고 최선의 결정
  • 좋은 시민
    • 법과 규칙을 아는 사람
    • 선거도 하고, 항의도 하고, 사회에 참여.
    • 나에게 좋은 일보다 사회, 이웃, 시민에게 무엇이 좋은지 고민
  • 딜레마를 해결하는 D. 5단계
    • Define(정의)
    • Discuss(상의)
    • Debate(토론)
    • Decide(결정)
    • Debrief(점검)

인류세가 끝나가는 이 무렵,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이 많지만,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걸 컴퓨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윤리적 딜레마에 해당하는 일은 인간이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하고 모든 정보를 종합해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합니다.

늘 고민해야 합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나?
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워졌나?
어떻게 해야 더 인간다워질까?

하워드 가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