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에게 딴지 건 철학자 : 베르그송 : 순수 지속으로서의 시간

  • 시간의 공간화
    •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장지역
    • 출근시간, 수면시간, 운동시간
    • 월드컵 시즌이 다가온다.
    • 사건이 뒤로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든다.
    • This technique has been passed down to the present day.
    • 공간은 왔다갔다 하지만, 시간은 그렇지 못한다.
  • 제논의 역설과 시간과 공간
    • 제논의 화살
    • 화살은 끊임없이 중간 지점을 통과해야 하므로 유한한 시간내에 도달할 수 없다.
    • 나는 화살은 날지 않는다. 즉, 운동은 불가능하다.
  • 베르그송
    • 운동은 결코 나눌 수 없는데, 운동을 나누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되는 역설이 생겼다.
    • 운동은 일정 시간 동안 공간의 위치가 변하는 것
    • 시간을 나눌 수 없으므로 운동도 나눌 수 없다.
    • “시간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공간이 아니다.”
  • 순수 지속으로서의 시간
    • 순수한 지속은 명확한 윤곽도 없고, … 수와의 어떠한 유사성도 없이, 서로 녹아들고 서로 침투하는 질적인 변화의 연속이다.
  • 베르그송과 아이슈타인
    • 특수상대성 이론 : 움직이는 대상의 시간이 느려짐
      • 이때 느려지는 것은 시간 자체가 아니라 시계의 속도와 운동의 속도라고 주장
      • 베르그송은 이후 자신이 상대성이론의 몇몇 개념들을 잘못 이해했다고 인정.

시간이란 무엇입니까?

아무도 묻는 이가 없으면
나는 그것을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누가 물어 대답을 하려면
말문이 막힙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고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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