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 TOP 5 + 단축키 총정리

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 TOP 5 + 단축키 총정리

2023년 09월 05일 by 워드프레스TECH

이 글에서는 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를 총정리하여, 여러분들의 글쓰는 작업 시간을 현저하게 줄여 드리고, 마우스를 덜 움직이게 도와드려 손목의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정말 많은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작업 외에도 글의 가독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h2, h3, h4 요소로 변환하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해오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문에 링크를 삽입하는 작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워드프레스 단축키 없이 진행해오셨다면, 글 하나 제대로 쓰는 작업이 정말 귀찮게 느껴지셨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해드리는 단축키를 통해서 앞으로는 글 쓰는 데에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 TOP 5

기본적으로 Windows 기준으로 단축키를 설명했습니다. 맥의 단축키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 워드프레스 단축키 공식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ALT + SHIFT + 숫자 1~6 : h1, h2, h3, h4, h5, h6 변환 초간단 단축키

블록 요소를 선택하고 ALT + SHIFT + 2 단축키를 입력하면, 그 텍스트 요소는 h2 요소로 변환됩니다. 다음과 같이 일일이 여러 번 반복 클릭하여 h2 요소로 변경하던 작업을 이제 더 이상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워드프레스 단축키의 필요성

요소를 클릭하고, ALT + SHIFT + 숫자 1~6 를 동시에 누르면 바로 헤딩요소로 변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 h1, h2, h3, h4, h5, h6 생성 단축키

앞에서 헤딩요소로 변환하는 단축키를 알아봤는데요. 헤딩요소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단축키 #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을 입력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h2 요소가 생성됩니다.

# 단축키 입력
# 단축키 입력 결과

#을 1개 입력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h1 헤딩요소, #이 2개면 h2, #이 6개면 h6를 생성합니다.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쓸 때 헤딩요소를 입력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헤딩요소를 만드는 단축키 두 가지는 꼭 기억하시면, 글쓰기 피로가 확 줄어들 것입니다.

[[ : 이전에 쓴 글 링크 삽입하기

글을 작성하다 보면, 이전에 쓴 글의 링크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자의 이탈률을 줄이고 사용자가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링크를 마우스로 일일이 클릭하며 추가하는 것은, 정말 귀찮은 작업 중 하나입니다. 이제 [[ 단축키를 통해서, 정말 간편하게 이전 글 링크를 삽입해보세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 단축키 입력

위와 같이 워드프레스 글 편집기에 [[ 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최근에 쓴 글 10개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삽입하고 싶은 글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링크가 삽입됩니다.

만약 최근에 쓴 10개의 글이 아닌, 과거에 쓴 글을 추가하고 싶다면 [[를 입력한 뒤 키워드를 입력해보세요. 그러면 다음과 같이 입력한 키워드가 포함된 글 10개가 나타납니다. 입력한 키워드가 포함된 글이 10개 미만일 경우에는, 키워드가 포함된 글이 모두 나타납니다. 이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경우 ‘링크’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의 글이 1개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 키워드 단축키 입력

워드프레스 SEO에 도움이 되는 내부 링크 삽입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 (슬래시) : 워드프레스의 모든 요소를 검색해주는 단축키

글 입력 창에 슬래시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 워드프레스 단축키 입력

그리고 슬래시를 입력한 뒤, 만들고 싶은 요소의 이름을 검색해보세요. 다음과 같이 만들고 싶은 요소를 검색을 통해서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만들고 싶은 요소가 있는데, 버튼 위치가 기억이 안 날 때 유용합니다. 또한 이렇게 키보드만을 사용하여 요소를 만들어 내면, 우리의 손목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워드프레스 단축키 입력 결과

ALT + SHIFT + H : 워드프레스 단축키가 기억나지 않을 때

이 단축키는 다음과 같이 워드프레스 단축키 리스트 창을 띄어 줍니다. 자주 사용하던 단축키이더라도, 가끔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워드프레스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Mac)의 경우 Opt + Ctrl + H를 누르면 됩니다.

워드프레스 단축키 리스트 화면

그리고 현실적으로, 처음부터 모든 워드프레스 단축키를 외우고 있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본인이 워드프레스를 통해 글을 써보면서, ‘내가 이걸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 게 맞나? 이 기능이 정말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 워드프레스 단축키 리스트도 그렇게 활용해보세요. 이 글에서 알려드린 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 정도만 암기해두시고, 나머지 부분은 필요할 때마다 확인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주 찾게 되는 단축키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단축키가 손에 익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워드프레스 단축키

저장하기, 되돌리기, 모든 텍스트/블록 선택하기, 텍스트 굵게 표시, 텍스트 밑줄 긋기 등의 기본적인 문서 작성 단축키는 워드프레스에서도 동일합니다. 이 부분은 길게 설명 드리지 않고, 간단하게 표로 요약해서 첨부해드릴테니 필요할 때마다 이 글에 오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문서 작성 단축키 요약

Ctrl + 키

윈도우맥(Mac)단축키 기능
Ctrl + CCmd + C복사하기
Ctrl + VCmd + V붙여넣기
Ctrl + ACmd + A모두 선택하기
Ctrl + XCmd + X잘라내기
Ctrl + ZCmd + Z되돌리기 (실행 취소)
Ctrl + YCmd + S다시 실행하기
Ctrl + PCmd + P변경 사항 저장
Ctrl + BCmd + B텍스트 굵게 표시
Ctrl + ICmd + I텍스트 이탤릭체로 표시 (기울임꼴)
Ctrl + UCmd + U텍스트에 밑줄 긋기
Ctrl + KCmd + K링크 삽입 또는 수정하기

ALT + Shift + 키

ALT + Shift + N맞춤법 검사하기 (플러그인 설치할 경우)
ALT + Shift + L텍스트 왼쪽 정렬
ALT + Shift + J텍스트 양쪽 맞춤
ALT + Shift + C텍스트 가운데 정렬
ALT + Shift + D텍스트에 취소선 표시

워드프레스 편집기 단축키

다음의 워드프레스 편집기 단축키는 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들입니다. 마우스 사용을 확실히 줄여 줍니다.

Ctrl + ALT + T선택한 블록 앞에 새로운 공백 블록을 추가합니다.
Ctrl + ALT + Y선택한 블록 뒤에 새로운 공백 블록을 추가합니다.
Ctrl + ALT + Shift + T선택한 블록을 앞으로 (위로) 이동합니다.
Ctrl + ALT + Shift + T선택한 블록을 뒤로 (아래로) 이동합니다.

ALT + Shift + 키

ALT + Shift + U번호 없는 리스트 만들기
ALT + Shift + A링크 삽입하기
ALT + Shift + O번호 있는 리스트 만들기
ALT + Shift + S링크 제거하기
ALT + Shift + W글쓰기 집중 모드
ALT + Shift + H키보드 단축키 리스트 열기
ALT + Shift + 1 ~ 6h1 ~ h6 요소로 변경하기

더욱 다양한 워드프레스 단축키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링크를 통해 워드프레스 공식 사이트로 이동해서 확인해보세요.

마치며

여기까지 자주 쓰는 워드프레스 단축키 TOP 5를 알아 보고, 기본적인 워드프레스 단축키들을 총정리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수백, 수 천개의 글을 작성하시게 될 것이니 지금이라도 필수적인 워드프레스 단축키를 익혀서 효율적인 포스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축키가 익숙해지면, 마우스를 거의 만지지 않고도 하나의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bookmark_border나를 붙잡는 한문장 – 2

2025-1-100

아빠가 부탁이 있는데 잘 들어주어.
밥은 천천히 먹고
길은 천천히 걷고
말은 천천히 하고

서영이에게 중에서 (수필집 ‘인연’, 피천득)

나는 나의 활동에 보탬이 되거나 직접적으로 활력을 부여하지 않고 단순히 나를 가르치기만 하는 모든 것을 싫어한다.

괴테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어디로 갈것인가?
우리는 온 곳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며, 갈 곳도 없다.

폴 고갱

영혼을 위해 하루 두 가지 정도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서머싯 몸

끊임없이 탐구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속물이 된다.

법정

독립된 주체로서의 삶

소형

이제부터 잘 살면 됩니다.

허경

비젼을 어떻게 구현해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의 비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내것이 아니다.

붓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사야 41장 10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Just keep going. Never give up.

안소니 홉킨스가 꼽은 단 하나의 조언

bookmark_border나를 붙잡는 한문장 – 1

2024-3-100

옳음과 친절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을 택하라

영화 원더 중에서

우리는 보고 듣는 것을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책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습니다.

법정

올바른 목적에 이르는 길은
그 어느 구간에서든 바르다.

바르게 가야 조금 시간이 걸려도 바른데에 닿는것 같고요.
또 그런 지향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뜻에, 마음에 사랑을 좀 품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독선이 되고 빈수레가 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모로가도 서울로 가면된다’ 입니다.
바르게 살면 손해볼 것 같죠?
살아봤더니 바르게 살아도 괜찮아요.

괴테, 전영애

선에 대하여 그대는 보상을 받았는가?

나의 화살은 하늘로 날아갔다오
참 아름답게 깃털 달고
온 하늘이 열려 있으니
어디엔가 맞았을 테지요

괴테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두 가지 유산
날개와 뿌리입니다.

전영애

내가 받은 유산 얼마나 넓디 넓은지
시간이 나의 유산, 나의 경작지도 시간

괴테

철학함이란 너무도 당연하여 우리가 전혀 검토하지 않는 삶의 가장 기초적 태도에 대한 재검토 활동 이외의 어떤 것도 아닙니다.

철학자 허경

책은 읽는 것이 아니다.
행간에 머무르고, 거주하는 것이다.

발터벤야민

숙고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겐 어디에나 꽃이 피어 있습니다.

앙리 타티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재능이 아니라, 역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을 때 열린다.

‘발가락으로 세상을 부는 남자’ 호른연주자 펠릭스 클리저

결국엔 다 잘될거야. 잘되지 않았다면 그건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존 레논

진실이 신발을 신기도 전에 거짓은 지구 반 바퀴를 돌 수 있다.

마크트웨인

내가 너를 가르치는 이유는 남에게 속지 말고 남을 속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나의 아버지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

나의 어머니

노력하는 전과 후에 도파민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을 하는 동안의 즐거움은 점점 줄어듭니다.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도파민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유튜브

화가의 자질은 그가 지니고 있는 과거의 양에 달려 있습니다.

타블로 피카소

bookmark_border내가 만난 새

2024-2-100

검은댕기해오라기

2025.05.14 검은댕기해오라기

밀화부리

파랑새

쇠딱따구리

이름을 모르는 새들

노랑턱맷새

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 2023.04.03

오색딱구리

청딱다구리

박새

bookmark_border2.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전체 목차

  1. 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
  2.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1 – 예제 만들기
  3.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객체 지향 원리 적용
  4. 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빈
  5. 싱글톤 컨테이너
  6. 컴포넌트 스캔
  7. 의존관계 자동 주입
  8. 빈 생명주기 콜백
  9. 빈 스코프
  10.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