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모두를 위한 수학

2024-5-100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모두를 위한 수학 – 테렌스 타오

1강. 직관적으로 문제 이해하기

  • 수학을 이해할 능력
    • 기호와 용어 : 어려움
    • 숫자와 도형 : 쉽게 이해
  • 1단계 : 규칙 이전 단계
    • 쉽게 이해, 가장 큰 수는 없다.
  • 2단계 : 규칙 단계
    • 학교, 덧셈, 뺄셈, 공식, 정확한 답
    • 직관이 허용되지 않음, 기계적 계산
  • 3단계 : 규칙 이후의 단계
    • 석.박사, 정식교육과 직관이 이어짐
    • 직관과 계산이 맞는지 검증
    • 옳은 직관만 남음. 가장 큰 수 검증.
  • 신호처리기술
    • 벡터의 긴 수열로 처리
    • 이미지를 메가픽셀 (100만x3(RGB)=300만)로 표현
    • 평면 두 숫자, 공간속 위치는 세 숫자의 벡터
  • 300만 차원의 한점인가?
    • 방법1 수학 이론 이용하기
    • 방법2 직관 이용하기
    • 유클리드 첫번째 공준 : 공간 사이에 두 점을 찍음. 이 공준은 300만 차원에서도 사실
    • => 이를 이용 : 모핑, 단절없이 얼굴을 다른 얼굴로 바꾸는 기술

수학 교육은 악보 보는 법과 음계 연습만 가르치는 음악 교육과 같다.

– 폴 록하드(1961~)

2강. 어려운 문제를 푸는 법

여러분야는 성공만 해야 한다. 실패의 댓가가 크다.
그러나, 수학은 다르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할 수 있다.

전문가란 세부 전문 분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다 해 본 사람이다.

– 닐스 보어 (1885~1962) 덴마크 물리학자
  • 케플러
    •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 완벽한 원형.
    • 궤도를 계속 바꿔봤지만 일치하지 않음.
    • 그렇다면 공전궤도가 원형이 아니다.
    • -> 삼각 측량법 (항해기술, 고정된 2개의 지표로 배의 위치 확인) 사용
    • 2개 지표 필요 : 태양, 화성(고정되어 있다고 가정)
    • 화성은 687일마다 제자리로 온다 (코페르니쿠스)
    • -> 687일마다 관측, 시계열에 맞춰 관측하면(687일, 1374일, ..) 태양도, 화성도 고정된 상태 => 지구의 위치 확인, 화성의 위치 확인
    • 케플러의 행성 운동 법칙

3강. 그룹 테스트: 매독 환자 골라내기

  • 그룹테스팅
    • 2차세계대전 매독검사 : 검사비용
    • 혈액을 섞어서 검사
    • 10명 > 5명 > 2명
    • 동전무게재기 : 가짜 동전 가려내기
    • MRI 압축센싱 : 필요한 영역만 고품질로

4강. 최고의 검색 엔진 만들기

  • 초기 검색엔진
    • 무작위
    • 효용성이 고려되지 않음
  • 수작업 쉬위표 : 한계
  • 자동 순위표 필요
  • 그래프 라는 추상적 이미지로
  • 링크로 중요한 페이지
    • 단계1. 그래프 만들기
    • 단계2. 순위 매기기
      • 많은 링크가 걸린 곳
    • 문제는 링크마다 중요도가 다름

수학적 실패는 부분적 성공이다.

  • 중요도 값을 계속해서 변경
  • 계속해서 반영
  • 갱신의 반복은 행렬의 곱셈
  • 계속 반복하면 중요한 웹페이지의 순위가 정해짐
  • 수십억의 사이트에서는 쉽지 않음.
    • 인터넷 전체를 계산 불가능
  • 스파이더 프로그램 : 링크를 타고 웹 페이지를 하나씩 돌아다니면 정보를 수집한 후 가중치를 하나씩 갱신
  •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 알고리즘 특허 : ‘페이지랭크‘ => 구글
  • 그래프 이론과 행렬 곱셈으로 웹 페이지에 순위를 매김

5강. 스마트폰이 내 얼굴을 알아보는 법

알파고

  • 어린이 수학퀴즈
    6, 14, 36, 98
    수열끝에 가장 어울리는 수는?
  • 회귀 Regression
    변수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통계학적 방법
  • 좌표평면의 점과 같다
    일단 학습용 데이터를 ‘산점도’라는 그래프로 정리
  • 선형회귀
  • 다차원 데이터도 회귀 분석이 가능
  • 초기 회귀분석은 2~4개의 변수, 즉 2~4의 자유도만 다루었다.
  • 자유도 : 표본 자료 중 모집단에 대한 정보를 주는 독립적인 자료의 수
  • 사실 기계학습은 그 하나만으로도 학문
  • 지도학습: 일단 입력값과 출력값을 짝지어 학습시키는 방법
  • 비지도 학습 : 출력값을 주지 않고 미가공 데이터만 넣고 기계가 답을 추측, 이미지와 패턴만 주고 규칙을 알아서 배우게 하는 방법
  • 강화학습 : 기계가 답을 맞히면 상을 주고 틀리면 벌을 주는 방법, 기계가 점진적으로 전략을 바꿈

bookmark_border과학의 풍경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과학의 풍경 – 프랭크 윌첵

프랭크 윌첵 : 애니온, 시간결정

1강.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과학에는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 – 데이비드 흄

사실(과학)과 가치(비과학)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며 이를 서로 엮으려 하면 죽는다. – 흄의 단두대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사실(What is)을 알아내고 그 속에서 가능성(What could be)을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당위(What should be)를 선택해 가는 것이다.

기나긴 인류 역사 중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누가 뭐래도 맥스웰이 전자기학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물리학 대부분과 화학 전체를 수학적으로 다루는데 필요한 기본 법칙은 이미 밝혀졌다.
단지 그 법칙들을 적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게 어려울뿐이다.
– 폴 디렉

코어이론 – 세상의 작동 원리

과학은 우리에게 가능성을 알려주고 그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예리하게 논할 수 있다.
어떤 미래가 가능한지 잘 살펴보고 우리가 바라는 바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과학을 통해 해야 하는것을 과학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과학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다.

2강. 양자역학에 만든 세계

원자 시계, 시뮬레이션, 컴퓨터 등에 활용

‘기본법칙은 이미 밝혀졌지만 방적식을 푸는게 어려울 뿐이다’는 폴 디렉의 말은 현존하는 세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항공역학 풍동실험을 대체

양자 컴퓨터, MRI, 질산 공동센터 다이아몬드.

결론은 먼 미래에는 에너지가 아주 풍족해질것이다.

다이슨스피어, 궤도 엘리베이터, 초소형 의사

“세상은 양자역학에 기반한다.”
자연은 고전역학을 따르지 않는다.
자연을 모사하려면 양자역학을 취해야 한다.
문제는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3강.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준 영감

‘당위성 (Should be)’을 찾아야 무엇이 사실인지를 똑바로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은 진실을 이끈다.

프렝크 윌첵
  • 아름답다?
    • 간결해야 한다.
      • 사실을 분명하고 짧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조화로워야 한다.
      •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운 상태이어야 한다.
    • 대칭
    • 놀이

간결함

  • 프롤레마이오스 (AC. 150) : 천구의 움직임 설명
    • 간결하지 않고 호성의 이상한 움직임
  • 코페르니쿠스
  • 아이작 뉴튼 (1642 ~ 1727)
    • 더 정확하고 일반적인 체계로 행성의 운항을 설명
    • 만유인력의 법칙

자연은 낭비가 없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원인은 낭비이다.
자연은 단순해서
불필요한 원인이라는 낭비를 피한다.

아이작 뉴튼 (1642~1727)

“그래야만 하는것(Should be)”에 더 잘 맞았다.
헬리혜성 예

조화

제임스 맥스웰 (1831~1879)
– 전자기장 법칙을 정리하려 노력
– 전기장. 자기장이 어울리도록 더 아름답게 유도

– 전기장이 변하면 자기장도 변화. 그렇다면 자기장이 변하면 전기장도 변해야. 더 조화롭게. 전하량 보존에도 적합

맥스웰 방정식

빛은 전기장의 요동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빛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원자핵에 대한 이해

강입자에 대한 이해

데이터가 아니라 ‘추측’이 우리를 진실로 이끌었다.

더 간결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설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 대칭으로 찾음.
– ‘양자색역학’ QCD : 맥스웰의 방정식에 색을 입힘.
– 쿼크나 글루온은 절대로 독립적으로 관측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으로 밝힐 수 없었다.
– 과감한 ‘상상력’이 필요했다.
– 균형있고, 조화롭고, 간결한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였다.
==> 노벨상

4강. 물리 법칙의 이상형, 대칭

대칭 (Symmetry)

인간은 ‘대칭’을 좋아합니다.
– 대칭적인 건물, 장식, 성당
– 프랙탈
– 균형과 매력을 느낌

진화는 ‘대칭’을 좋아합니다.
– 캡시드, 바이러스의 대칭적 구조
– 나무의 프랙탈 구조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왜 대칭적일까?

단순한 성장 법칙이기 때문이다. 즉, 자연의 기본 작동 방식에 대칭의 원리가 있다.
– 결정체를 수학적으로 연구해보면 알 수 있다.

양자역학과 대칭

‘대칭’ 이란 ?
– 대칭이란 ‘변화 없는 변화‘ 이다.
– 사각형, 삼격형을 돌리면 다시 제자리로 간다. 대칭성이 있다.
– ‘변화 없는 변화’는 물체가 도형뿐만 아니라 개념이나 법칙, 방정식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다.
– 맥스웰의 방정식
– 양자 색역학, 글루온
– 상상으로 대칭성을 알아냄.

맥스웰의 방정식
양자 색역학
글루온

5강. 이 세계는 아름다운가 ?

‘시간 역전’
– 시간이 거꿀로 흐른다고 가정해도 같은 법칙에서 나온다는 것
– 거꾸로 움직이는 영화를 똑같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거시세계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지극히 작은 세상에서는 시간이 어느쪽으로 흐르든 법칙이 똑같다.

질문1. 그런데 왜 현실은 다르게 보이는걸까?
–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의 증가
– 빅뱅 이후 비대칭으로

질문2. 그런데 왜 물리학 법칙은 대칭적일까?
– K 중간자 연구, 시간 역전, 엑시온
– 법칙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입자를 추가, 결과는 훌륭, 엑시온 생성
– 이 엑시온을 암흑물질로 볼 수 있다. 엑시온이 암흑물질인지는 연구중.

놀이

나는 그저 ‘방정식을 갖고 놀며 결과를 관찰할 뿐’이다. – 폴 디랙 (1902~1984)

나도 그랬고 나의 놀이 같은 상상이 실제 물질로 나타났다. – 프랭크 윌첵

세상이 날 어떻게 보든
난 내가 지식의 광활한 바닷가를 거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난 드넓은 미지의 바다 앞에서
간혹 반짝이는 조약돌을 찾고
즐거워 할 뿐이다.

아이작 뉴튼

bookmark_border다중지능이론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다중지능이론

하워드 가드너 교수

1장.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다중지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 지적 능력을 측정할때 IQ처럼 한대의 컴퓨터가 아닌 여러대의 컴퓨터(개별지능)가 관여한다는 이론

  1. 언어지능
    • 시인
  2. 논리수학지능
    • 프로그래머
    • 언어지능과 논리수학 지능 측정이 IQ 테스트 : 둘 다 뛰어나면 법대 교수
  3. 음악지능
    • 작곡가
  4. 공간지능
    • 비행기 조종사
  5. 신체운동지능
    • 운동선수, 외과의사
  6. 인간친화지능
    •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 능력
    • 게임, 경쟁 잘하는 사업가, 교육자, 상담사
    • 사회지능, 정서지능 이라고도 함
  7. 자기성찰지능
    •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는 능력
    • 측정이 어려움
    • 당신이 당신 자신을 잘 이해하는 사람인지는 당신의 상담사만 알 수 있습니다.
    • 점점 더 중요해짐. 서양에선 자기성찰이 오랫동안 중시된 반면 아시아는 ‘인간친화’에 더 초점을 맞춰 온 듯
    • 일반적으로는 이 7개 지능을 사용.
  8. 자연관찰지능
    • 식물.동물 구분 능력, 구름.나무.암석 구분 능력
  9. 실존지능
    • 큰 질문을 숙고하는 능력
    • 삶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인가? 왜 누군가를 싫어하는가?
  10. 교육적 지능
    • 인간친화지능에 포함될 수도 있음.
    • 좋은 측정방법은 대상에 따라 가르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 (ex:나이가 많은 어른과 적은 어린아이)
    • 이런 사람에게는 이정도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아는 능력
    • 비계설정(scaffolding)

2장. 아이는 어떻게 배우는가?

  • 지능 프로파일
    • 개별 학습자가 가진 다중지능의 강점과 약점
    •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운동까지 잘할 수 없음
    • 따라서 각 지능은 비교적 독립적임
  • 다중지능이론을 교육에 적용
    아이들이 어떠한 특화된 지능을 가졌고, 특화된 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
개별화 교육다원화 교육
– 아이에 대해 최대한 많은 걸 알아내야 함
– 각 아이에게 맞는 학습 기회를 제공
– 현대사회는 스마트기기로 개별화 교육이 훨씬 수월
– 선생, 부모, 개인교사만 개별화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음
– 믿음을 바탕으로 함
– 한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 중요한 과목이나 주제라고 해도 한 가지 방법으로만 가르쳐서는 안됨
– 다원화에 접근하는 다양한 ​시작점이 존재 (시작점에 따라 서로 다른 지능이 더 많이 혹은 적게 반영)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 세가지 사례로 연구
    • 과학 : 다윈
    • 예술 : 피카소
    • 현대역사 : 홀로코스트
  • 시작점 1 : 서로 다른 지능의 시작점(entry point)
  • 시작점 2 : 숫자
  • 시작점 3 : 논리
  • 시작점 4 : 실존
    • 인류의 기원은? 아름다움의 의미는? 인간이 행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은?
  • 시작점 5 : 예술
    • 다윈은 수많은 동물 그림을 그림

가르칠 가치가 있다면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학습자도 교사도 주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늘 교사의 의도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워드 가드너

3장. 지능이 높으면 창의성도 높을까?

  • 지능과 창의성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창의성은?
    • 훈련이나 연습으로 만들어질까?
    • 아무도 안한것을 찾아내는건가?
    • 그런 방법은 안통하고 장애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 무엇이 창의적인 것인가?
    • 창의성이 무엇인지 묻지 말고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보는 방법으로 연구
    • 창의성은 사람의 내면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식과 능력을 통한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
      활동분야 즉 ‘영역’에서 나타난다
    • 개인의 영역이 아닌 시를 쓰든지, 물리학, 정치, 조직에서 나타난다.
  • 창의성이 높은 사람들에 대한 연구(ex. 피카소, 아인슈타인, 노벨상 받은 사람 등)
    • 다들 둘 이상의 지능을 갖췄으나 모든 지능이 높은것은 아니었다.
    • 여러 지능을 함께 활용해 특출난 사람이 됐다고 볼 수 있음.
    • ’10년 법칙’ : 재능을 개발하는데 10년 이상 걸렸다
    • 다들 벼랑끝에 있었고, 괜찮다. 곧 너를 이해하게 될거야 반복
    • 10년마다 성과. 안주하지 않음.
    •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살았음.
    • 10년을 채울 때쯤 도시로 이주.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친구로 삼고 능력을 공유
    • 뛰어날수록, 일반인의 궤도를 벗어나는 수준의 창의성이 발휘 될수록, 이들은 고립됨.
    • 창의적인 사람들은 고립되었을 때 극복할 기회를 잡는게 매우 중요함.
  • 창의성의 4가지 단계
    • 큰 창의성 : 매우 드믐
    • 중간 창의성 : 흔한 창의성(ex. 베스트 셀러 작가, 문학상 등). 그러나 100년 뒤엔 잊혀짐.
    • 작은 창의성 : 중간 창의성을 가진 자들보다 많음. 대부분이 꿈꿀 수 있을 정도. (ex. 근사한 휴가 계획, 이직 계획 등)
    • 미세 창의성 : 컴퓨터와 SNS 시대. (ex.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 오래가지 못하고, 타인의 생각을 바꾸지도 못함. SNS에 10년을 쏟아부을 바엔 다른 걸 하는게 나음. 이것으론 큰 창의성은 커녕 중간 창의성에 도달하기 힘듦.
  •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모험이 필요합니다.
    •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다시 실패하고. 낙담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
    • 비웃음 당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 대부분은 그러지 못함.
    •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극복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유교사회)
    • 창의성을 발휘하려 최선을 다해 어떤 수단도 익혔고, 판단이 이루어지는 방법도 이해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각오. 자신의 창의성을 깨닫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음. 그렇기에 창의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음.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4장. 지도자는 어떤 지능을 가졌는가?

  • 지도자가 되다는건 어떤 의미인가?
  • 지도자는 어떤 지능을 가졌는가?
  • 지도자는 ‘이야기 하는 사람’입니다.
    • 추종자를 만들고, 추종자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
    • 말만 하는게 아니라 구현
    • 다른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사람
  • 사례연구 : 링컨, 간디, 마가렛 대처
    • 이들은 모두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도자는 창의적인 사람처럼 위험에 정면으로 맞섭니다.
    • 기회를 잡거나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남을 짓밟지 않으면서 정면으로 맞서는 능력 (마셜장군)
    • 미디어를 잘 활용 : 노변정담
    • 언어지능, 인간친화지능

5장 유능한 직업인이 되는 방법

  • 사람들은 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 ‘굿워크’는 무엇인가?
    • 그저 능숙하게 해내는게 아니라 목적이 선하고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 ‘굿워크’는 ‘삼중나선’이라 부르는 세계의 ‘E’로 구성
    • Excellent : 좋은 실력
    • Engaging :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짐
    • Ethical : 늘 윤리적일 수는 없지만, 옳은 일을 하기 어려울 때조차 그렇게 행동하려는 사람이야말로 윤리성이 뛰어난 사람
    • ‘굿워크’는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사람들은 끌어들이고 긍정적이고 친사회적 방식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웃의 도덕역할 윤리
인류가 수천 년 실천해 온 것
네 부모를 공경해라, 살인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등
‘황금률’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접하는 것)
전문직(의사, 법조인, 과학자 등)
무엇이 옳은 일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음. 황금률만 따른다고 충분한 게 아니며 쉬운 답이 없는 상황이 있음
역할 윤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찾아야 함.
상황을 반추하고 남들과 얘기하고 책을 읽거나 규범도 찾아보고 최선의 결정
  • 좋은 시민
    • 법과 규칙을 아는 사람
    • 선거도 하고, 항의도 하고, 사회에 참여.
    • 나에게 좋은 일보다 사회, 이웃, 시민에게 무엇이 좋은지 고민
  • 딜레마를 해결하는 D. 5단계
    • Define(정의)
    • Discuss(상의)
    • Debate(토론)
    • Decide(결정)
    • Debrief(점검)

인류세가 끝나가는 이 무렵,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이 많지만,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걸 컴퓨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윤리적 딜레마에 해당하는 일은 인간이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하고 모든 정보를 종합해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합니다.

늘 고민해야 합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나?
우리는 어떻게 인간다워졌나?
어떻게 해야 더 인간다워질까?

하워드 가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