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치알디니
-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사람을 그냥 따라하는것
- 다원적 무지
- 권위의 원칙
- 경찰복장과 지시
- 희귀성의 원칙
- 포켓몬
- 품절임박 : 사기
- 상호성의 원칙
- 마음속에 부채를 심어줌.
- 상대방의 강압적인 호의
- 호감의 원칙
- 외모가 가장 속아넘기기 쉬운 원인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
설득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하며 결국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어야 한다.
내가 심고 가꾸어 가는 작은 숲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
설득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하며 결국 ‘좋은 사람이 되는것’이어야 한다.
위대한 수업3(GREAT MINDS) : 과학의 풍경 – 프랭크 윌첵
프랭크 윌첵 : 애니온, 시간결정
“과학에는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 – 데이비드 흄
사실(과학)과 가치(비과학)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간격이 존재하며 이를 서로 엮으려 하면 죽는다. – 흄의 단두대
흄의 단두대를 피하는 방법
사실(What is)을 알아내고 그 속에서 가능성(What could be)을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당위(What should be)를 선택해 가는 것이다.
기나긴 인류 역사 중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사건은 누가 뭐래도 맥스웰이 전자기학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물리학 대부분과 화학 전체를 수학적으로 다루는데 필요한 기본 법칙은 이미 밝혀졌다.
단지 그 법칙들을 적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게 어려울뿐이다.
– 폴 디렉
코어이론 – 세상의 작동 원리
과학은 우리에게 가능성을 알려주고 그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예리하게 논할 수 있다.
어떤 미래가 가능한지 잘 살펴보고 우리가 바라는 바를 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과학을 통해 해야 하는것을 과학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과학을 통해 목표를 정할 수 있다.
원자 시계, 시뮬레이션, 컴퓨터 등에 활용
‘기본법칙은 이미 밝혀졌지만 방적식을 푸는게 어려울 뿐이다’는 폴 디렉의 말은 현존하는 세계를 잘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하여 항공역학 풍동실험을 대체
양자 컴퓨터, MRI, 질산 공동센터 다이아몬드.
결론은 먼 미래에는 에너지가 아주 풍족해질것이다.
다이슨스피어, 궤도 엘리베이터, 초소형 의사
“세상은 양자역학에 기반한다.”
자연은 고전역학을 따르지 않는다.
자연을 모사하려면 양자역학을 취해야 한다.
문제는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 리처드 P. 파인만
자신에게 준 영감
‘당위성 (Should be)’을 찾아야 무엇이 사실인지를 똑바로 볼 수 있다.
아름다움은 진실을 이끈다.
프렝크 윌첵
자연은 낭비가 없고
아이작 뉴튼 (1642~1727)
필요 이상으로 많은 원인은 낭비이다.
자연은 단순해서
불필요한 원인이라는 낭비를 피한다.
“그래야만 하는것(Should be)”에 더 잘 맞았다.
헬리혜성 예
제임스 맥스웰 (1831~1879)
– 전자기장 법칙을 정리하려 노력
– 전기장. 자기장이 어울리도록 더 아름답게 유도
– 전기장이 변하면 자기장도 변화. 그렇다면 자기장이 변하면 전기장도 변해야. 더 조화롭게. 전하량 보존에도 적합
빛은 전기장의 요동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빛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원자핵에 대한 이해
강입자에 대한 이해
데이터가 아니라 ‘추측’이 우리를 진실로 이끌었다.
더 간결하고 조화롭게 균형잡힌 설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 대칭으로 찾음.
– ‘양자색역학’ QCD : 맥스웰의 방정식에 색을 입힘.
– 쿼크나 글루온은 절대로 독립적으로 관측되지 않기 때문에 실험으로 밝힐 수 없었다.
– 과감한 ‘상상력’이 필요했다.
– 균형있고, 조화롭고, 간결한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였다.
==> 노벨상
대칭 (Symmetry)
인간은 ‘대칭’을 좋아합니다.
– 대칭적인 건물, 장식, 성당
– 프랙탈
– 균형과 매력을 느낌
진화는 ‘대칭’을 좋아합니다.
– 캡시드, 바이러스의 대칭적 구조
– 나무의 프랙탈 구조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왜 대칭적일까?
단순한 성장 법칙이기 때문이다. 즉, 자연의 기본 작동 방식에 대칭의 원리가 있다.
– 결정체를 수학적으로 연구해보면 알 수 있다.
양자역학과 대칭
‘대칭’ 이란 ?
– 대칭이란 ‘변화 없는 변화‘ 이다.
– 사각형, 삼격형을 돌리면 다시 제자리로 간다. 대칭성이 있다.
– ‘변화 없는 변화’는 물체가 도형뿐만 아니라 개념이나 법칙, 방정식에도 적용되는 개념이다.
– 맥스웰의 방정식
– 양자 색역학, 글루온
– 상상으로 대칭성을 알아냄.
‘시간 역전’
– 시간이 거꿀로 흐른다고 가정해도 같은 법칙에서 나온다는 것
– 거꾸로 움직이는 영화를 똑같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 거시세계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지극히 작은 세상에서는 시간이 어느쪽으로 흐르든 법칙이 똑같다.
질문1. 그런데 왜 현실은 다르게 보이는걸까?
–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의 증가
– 빅뱅 이후 비대칭으로
질문2. 그런데 왜 물리학 법칙은 대칭적일까?
– K 중간자 연구, 시간 역전, 엑시온
– 법칙을 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입자를 추가, 결과는 훌륭, 엑시온 생성
– 이 엑시온을 암흑물질로 볼 수 있다. 엑시온이 암흑물질인지는 연구중.
놀이
나는 그저 ‘방정식을 갖고 놀며 결과를 관찰할 뿐’이다. – 폴 디랙 (1902~1984)
나도 그랬고 나의 놀이 같은 상상이 실제 물질로 나타났다. – 프랭크 윌첵
세상이 날 어떻게 보든
아이작 뉴튼
난 내가 지식의 광활한 바닷가를 거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난 드넓은 미지의 바다 앞에서
간혹 반짝이는 조약돌을 찾고
즐거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