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_border나의 작은 숲

나는 항상 나의 나라, 나의 세상을 꿈꾸지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합니다. 그것을 행하기에 나는 용기가 없고 충분히 게으르기도 합니다.

문득 ‘작은 숲’ 정도는 어떨까 하였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깝게 쉴 수 있는 곳. 내가 심고 싶은 것들을 심고 가꾸어 갈 수 있는 곳.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곳. 와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그런 작은 숲 정도는 어떨까 합니다.​

나의 작은 숲, my little forest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