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2

  •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이다.
    • 키가 작은 것이 상대에게 덜 적대감을 갖도록 할 수도 있다.
  • 열등 콤플렉스
    • 열등감이 심해져 부정적이 되는 것
    • 열등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을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
    • 핑계, 무늬만 인과관계
  • 우월 콤플렉스
    •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은 느끼는 사람
    • 거짓 우월성
    • 귄위 부여 (브랜드 제품 사용)
  • 권위의 힘을 빌려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맞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되지
  • 불행 자랑
    • 열등감 자체를 첨예화 시켜 특이한 우월감에 빠지는 패턴
    • 주변 사람들은 마치 상처난 부위를 어루만지듯 나를 조심스럽게(아니, 신중하게) 대하겠지?
    • 불행을 무기로 상대방을 지배
    • 오늘날 연약함은 매우 강한 권력을 지닌다. (ex. 아기)
  •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
    • 우리는 높은 곳이 아닌 평평한 길을 서로 다른 거리와 속도로 다 같이 걷고 있는 것이다.
  • 앞으로 걸으나 뒤로 걸으나 관계 없이 우리는 평평한 공간을 걷고 있네. 우리가 걷는 것은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지.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네.”
  • 내가 나로서 살려고 할 때 경쟁은 필히 방해가 된다네.
    • 그 라이벌이 ‘친구’라면 연마의 기회가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쟁상대는 친구가 될 수 없다네.
  • 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
    •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신경쓰지 마라. 주목하지 않는다.
  • 형과의 비교와 억압 -> 과거의 트라우마
    • 그래, 타임머신을 탈 수도 없고 시계침을 되돌릴 수도 없지.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그것이 ‘지금의 자네’에게 주어진 과제일세.
  • 만약 면전에서 욕을 먹었다면 그 사람이 숨겨놓은 ‘목적‘이 뭔지 생각해야 할걸세. 면전에서 욕을 먹었을 뿐 아니라 상대의 언동으로 진짜 화가 났을 때는 상대가 ‘권력투쟁‘을 위해 싸움을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 권력 투쟁에서 복수로
    • 그러면 자네가 말싸움에서 이겼다고 하세. 그리고 패배를 인정한 상대가 깨끗이 물러났다고 지자고, 하지만 권력투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아. 싸움에서 진 상대는 바로 다음 단계에 돌입할걸세.
    • 그래, ‘복수’단계일세. 일단은 물러나지만, 상대는 다른 장소에서 다른 형태로 복수를 계획하고 보복에 나선다네.
    • 손목자해증후군. 자해. 목적이 복수
  • 화를 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분노라는 도구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 걸세. …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욱해서” 라는 말이 나오는 거고, 분노를 매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거지.
  • 인간 관계에서 ‘나는 옳다’고 확신하는 순간, 권력 투쟁에 발을 들이게 되네.
    • 나는 옳다 -> 이 사름은 틀리다 -> 나는 이겨야 한다.
    • 애초에 주장의 타당성은 승패와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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